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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박주홍, 등번호 03번→41번으로 교체

[OSEN=창원, 이상학 기자] 한화 신인 투수 박주홍(19)이 정식 번호를 부여받았다. 

박주홍은 27일 마산 NC전을 앞두고 등번호를 03번에서 41번으로 변경했다. 보통 2군 선수들이 앞에 '0'이 붙은 배번을 쓴 박주홍이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두 자릿수 정식 번호를 받았다. 

한화 관계자는 "박주홍이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제대로 된 등번호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종의 사기 진작, 동기부여 차원이다. 마침 두 자릿수 번호 중 41번이 비어 있었다. 

광주제일고 출신으로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박주홍은 스프링캠프 때부터 안정된 투구로 주목받았다. 시범경기를 거쳐 정규시즌에도 개막 엔트리에 포함돼며 즉시 전력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막 2연전이었던 지난 24~25일 고척 넥센전에도 연속 등판했다. 첫 날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⅔이닝 무실점, 이튿날 8회 3점차 리드 상황에서 서건창을 헛스윙 삼진 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새 등번호 41번을 받은 박주홍이 돌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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