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현장에 깜짝 선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혜진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 제작진을 위해 커피차와 샌드위치, 화장품 선물을 준비했다.
한혜진은 추운 날씨부터 함께 고생해온 동료들을 위해서 깜짝 선물을 준비, 촬영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29일 오전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한혜진 배우가 쏩니다! ‘손 꼭 잡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의 깜짝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한혜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 덕분에 남은 촬영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지킴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