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깔끔한 마무리였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4.03 22: 44

한화가 난타전 끝에 롯데를 꺾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 난타전 끝에 17-11로 승리했다. 송광민이 만루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을 폭발하며 한화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4연패를 끊은 한화는 3승6패가 됐다. 반면 개막 7연패 이후 첫 승을 거둔 롯데는 이날 패배로 연승에 실패했다. 시즌 1승8패. 
경기를 마치고 한화 이태양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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