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모모·채영·미나, '복면가왕' 출격…"녹화 완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04 09: 50

그룹 트와이스 모모 채영 미나가 '복면가왕' 패널로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모모 채영 미나는 지난 3일 진행된 MBC '일밤-복면가왕' 촬영에 임했다. 이들은 패널로 출연해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와이스는 그동안 수 차례 '복면가왕'을 찾은 바 있다. 지효는 복면가수인 '꼬마유령'으로 분해 무대를 선보였고, 나연 채영 사나 등이 패널로 '복면가왕'에 참여해 녹화를 진행했다.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모모 채영 미나 등이 아이돌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알아맞히는데 힘을 보탰을지 관심사다.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복면가왕'에 출격함에 따라 프로그램 화제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트와이스가 출격한 '복면가왕'은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4월 9일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신곡 '왓 이즈 러브'로 가요계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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