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김강우, 유이 동침 제안 거부.."치우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07 21: 19

 '데릴남편 오작두'의 김강우가 같이 자자는 유이의 제안을 거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한승주(유이 분)가 오작두(김강우 분)를 위로했다. 작두는 할아버지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을 승주에게 털어놨다. 
승주는 작두의 사연을 듣고 "나 무서우니까 같이 자자"고 말했다. 작두는 "치우소"라며 "여기는 아침 금방 밝아지니까 내일 아침에 후회하지말고 빨리 자라"라고 말했다. 

승주는 "나 때문에 금방 기분이 좋아졌다"며 "할아버지도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을 것이다"고 작두를 위로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데릴남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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