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의 김강우가 유이에게 키스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오작두(김강우 분)이 한승주(유이 분)에게 애정을 확인했다.
작두는 승주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든 다 말해야한다"고 말했다. 작두는 승주를 품에 안았고, 승주는 "지금 뽀뽀 하려는 거냐"며 "떨려서 안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작두는 "나도 떨려"라고 말한 뒤에 "말 좀 그만하고"라고 말하면서 키스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데릴남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