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손예진 정해인이 회사 데이트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본격 연애가 시작됐다.
이날 윤진아와 서준희는 술자리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마음을 확인했다. 돌아가는 길 두 사람은 몰래 빠져나왔고, 회사에서 데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서준희의 회사 동료가 갑작스레 난입하면서, 윤진아는 급히 몸을 숨겨야 했다. 그러면서도 윤진아는 서준희의 애정과 스킨십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회사에서 함께 손을 잡고 그림을 그리며 데이트를 이어갔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