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이효리 "박보검, 여자 마음 훔치는 나쁜남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8 21: 38

이효리가 박보검에게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유발했다.
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예비부부가 효리 집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검은 포토그래퍼를 자처하며 그들의 사진을 찍어줬다.
이어 그는 커피를 내리고 있는 효리를 찍어줬고, 효리는 섹시한 포즈로 웃음을 유발했다. 효리는 보검에게 "넌 네가 착한 줄 알지? 넌 나쁜 남자야. 여자를 설레게 하니까. 여자의 마음을 훔치니까. 이 도둑놈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상순은 "이 아줌마 주책이네"라고 효리에게 핀잔을 줬다.
/ bonbon2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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