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이 맞선남녀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선다방'에서 두번째 맞선이 그려졌다.
이날 카페지기들은 난리법석이 됐다. 번호교환하는 맞선남녀를 보며 "이 자리가 아니었다면 저 둘은 평생 모르는 사람이 됐을 텐데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유인나는 "달리 운명이란 거야, 이게 운명이지"라며 선다방을 어필했다.
무엇보다 자리를 떠나는 맞선 남녀를 위한 사탕을 선물, 재방문시 50%할인과 같이오면 100% 할인까지 해준다고 말해 맞선 남녀들의 발을 더욱 가볍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선다방'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