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조교' 주원 "화생방 훈련, 요새 방독면 좋아졌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09 18: 24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배우 주원이 화생방 훈련에 대해 설명했다. 
9일 진행된 대한민국 육군 SNS 라이브에서 백골부대 조교인 주원은 "화생방 훈련은 방독면을 빠르게 쓰고 벗고 이후 어떻게 전투하는지 배우는 훈련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이 걱정 안 해도 된다. 요새 방독면 좋아졌다. 양쪽에 정화통이 있어서 한쪽만 빼면 아예 가스가 안 들어온다. 간혹 교관들이 방독면 벗고 들어갈 사람을 묻는다. 저도 했는데 죽을 맛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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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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