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신동 "116kg→93kg, 두달만에 감량..두유·참치 무한대 섭취"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09 21: 56

신동이 다이어트 비결을 털어놨다.
신동은 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두달전 116kg였다. 오늘 쟀는데 93kg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이번 다이어트의 핵심은 배고프게 두지 않는 것이다. 살이 안찌는 음식을 무한대로 두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동의 냉장고에는 여러 식당의 쿠폰이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떡볶이집 쿠폰은 규현의 것이다. 규현, 매니저와 같이 살고 있다.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라 퇴근 후 자주 시켜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동은 자신의 다이어트 음식으로 두유, 참치, 깔라만시 젤리, 바질 캔디, 제로콜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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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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