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혹자' 우도환♡박수영, 첫 동침 "너랑 자고 싶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4.09 22: 15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과 박수영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으며, 함께 하룻밤을 지내게 됐다. 
9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 이동현,극본 김보연)'에서는 시현(우도환 분)과 태희(박수영 분)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시현과 태희는 철길 데이트를 나섰다.  시현은 태희에게 예쁘다는 말도 모자라 뽀뽀 퍼레이드까지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럼에도 태희는 어두웠던 시현을 걱정 "뭐 털어놓을 말 없냐, 내가 비밀창고해줄게"라고 물었다.
하지만 시현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시현은 "비밀창고말고 용서창고해달라"고 제안, 어떤 잘못해도 한 번 용서해달라고했다. 
한편, 밤 늦도록 막걸리를 마시게 된 두 사람, 차가 끊긴 탓에 하룻밤 묵고가야했다. 방이 1개밖에 없는 상황에 태희는 눈치없이 들어가자고 제안, 시현은 고민에 빠졌다. 
재촉하는 태희에게 시현은 "나 너랑 너무 자고 싶어"라고 말했고, 태희 역시 "나도"라고 대답하며 방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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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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