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 예지원, 김성수에 "감우성 도망못치게 해. 재판까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4.09 22: 23

예지원이 김성수에게 김선아의 재판을 도와달라고 했다. 
9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안순진(김선아)이 늦게까지 소송 준비를 했다. 수진이 무한(감우성)에게 "4월13일에 2차 기일이 잡혔다"며 도와달라고 했다.
이미라(예지원)가 황인우(김성수)에게 "알고 있었죠? 젤리광고. 순진이 봤죠? 왜 당신친구라는 거 말 안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인우가 "순진씨한테 말했어?"라고 묻자, 미라는 이미 순진은 다 알고 있다고 했다.

인우는 그럼 왜 모르는척 찾아달라고 했냐고 하자 미라는 "손무한 도망 못치게 꽉 붙들고 있으라는거야. 재판까지"라고 답했다. 
인우는 "무한이 속죄로 시작했는데 사랑이라고 했어. 내가 그렇게 안해도 무한이가 그렇게 할거야. 순진씨가 원하는대로"라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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