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윤두준 "DJ 연기할 때 들은 양요섭 DJ 소식, 기분 묘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09 22: 24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꿈꾸라' DJ가 된 양요섭을 적극 응원했다.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첫 DJ로 나선 양요섭을 위해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이 게스트로 나왔다. 
윤두준은 "드라마에서 DJ를 연기했다. 그때 너무 피곤했다. 안약으로 커버가 안 될 정도로 눈이 충혈됐다. 그 때 양요섭의 DJ 소식을 들어서 기분이 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럽기도 하고 고정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 되기도 했다. 이왕 시작한 것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주길 바란다. 용기가 대단하다.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꿈꾸는 라디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