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도경수♥남지현, '백일의 낭군님' 본격 돌입.."첫 촬영 완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4.10 16: 34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와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첫 촬영을 완료했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도경수와 남지현은 지난 9일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 세자 실종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물이다. 죽은 줄만 알았던 세자가 다시 살아 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100일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담는다.

앞서 도경수와 남지현, 조성하, 김선호, 윤태영 등이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캐스팅 소식이 전재지자, 주연을 맡은 도경수와 남지현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이제 막 첫 촬영으로 마친 '백일의 낭군님'이 올해 하반기,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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