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한은정 측 "설성민 대표 구속..계약해지 3천만원 못받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10 16: 54

 배우 한은정이 마마크리에이티브 설성민 대표 구속으로 인해 계약을 해지하고 미지급금 3천만원 넘게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은정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대표가 구속되서 마마크리에이티브와 계약을 해지했다"며 "3천만원 넘게 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마크리에이티브의 설성민 대표는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설성민은 1997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해 '홀리데이',‘비밀의 교정’, ‘꿈은 이루어’, ‘파이브걸즈’, ‘GP506' 등에 출연했다. 설성민 대표가 설립한 마마크리에이티브는 배우 한은정, 신고은, 조현영, 이연수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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