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하이에나' 갓세븐 JB, 글로벌 작곡돌의 신곡 '기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4.12 08: 16

갓세븐 JB가 뮤지션들만의 특별한 파티에 초대됐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 제작진이 월드클래스 작곡돌로 거듭난 갓세븐(GOT7) JB의 ‘건반 위의 하이에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 날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신곡을 발표하는 뮤지션들의 파티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JB는 댄디한 수트 차림에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JB는 와인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크에 긴장이 풀린 듯 해맑은 미소를 머금는가 하면, 하이에나를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이며 뮤지션들끼리의 흥겨운 이색 파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갓세븐 리더인 JB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음악적 멘토인 박진영과의 살 떨리는 사제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과의 유쾌한 일상 공개를 통해 치열한 음악적 고민과 리얼한 사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JB는 개인적으로 곡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는 후문.
올해로 데뷔 5년차가 된 갓세븐의 대표 자작돌 JB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현재진행형 뮤지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팬들의 감성을 뒤흔든 송라이팅 능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갓세븐 그룹 내 최다 타이틀 곡을 보유한 JB는 최근 직접 작사 작곡한 ‘Look’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월드클래스 작곡돌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한 만큼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선보일 그의 신곡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새로운 자작곡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박진영을 찾아간 JB는 곡의 초반 5초만 듣고서 가차없이 꺼버리는 JYP의 엄격한 모습에 당황하고 긴장하는 기색이 엿보였다./hsjssu@osen.co.kr
[사진] KBS '건반 위의 하이에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