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컵, 폐막공연은 더 보이즈...개막공연은 베리굿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4.12 10: 31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개막식과 폐막식은 아이돌 무대로 채워질 전망이다.
JS파운데이션은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가 오는 22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의 폐막 축하 무대를 장식, 열띤 응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JS파운데이션은 앞서 개막 축가공연은 걸그룹 베리굿이 맡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더보이즈는 폐막날 오후 6시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직후, 지난 3일 발표된 이들이 컴백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소년(Boy)'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12명의 소년으로 구성된 차세대 보이그룹이다.

더보이즈는 "멤버 모두가 엄청난 축구 팬이다. JS컵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란 소감과 함께 "멋진 무대를 통해 이날 자리한 선수, 그리고 모든 관객 분들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JS컵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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