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위너 "신곡 안무 '귀에 물빼기 춤', 역대급 힘들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12 15: 27

보이그룹 위너가 신곡 '에브리데이' 포인트 안무인 '귀에 물빼기 춤'이 역대급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위너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위너가 하는 안무 중에 역대급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팀내 댄싱머신 이승훈은 "'귀에 들어간 물빼기 춤'이라고 수영장에서 귀에 물 빼는 행동에 착안해서 해외 댄서들과 만든 춤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승윤은 "해외와 국내에서도 굉장히 유행하는 춤이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지난 4일 4년만의 정규 앨범인 '에브리데이'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세련되고 밝은 트랩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벅찬 감정을 위너만의 섬세한 가사로 풀어냈다.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위너가 위너'임을 입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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