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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리뷰] '선발 복귀' 김대우, 삼성 3연패 끊을까

[OSEN=이상학 기자] 3연패에 빠진 삼성, 선발 복귀한 김대우에게 희망을 건다.

삼성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언더핸드 김대우(30)를 예고했다.

김대우는 올 시즌 선발 후보 중 하나로 시작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1일 대구 넥센전에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2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막았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어 두 번째 등판은 구원으로 나왔다. 8일 문학 SK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김대우는 2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그로부터 4일을 쉬고 다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를 상대로는 최근 2년간 극과 극 투구를 했다. 2016년에는 10경기에서 1승3홀드를 거두며 평균자책점 0.96 짠물투를 펼쳤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3경기에서 승패 없이 2이닝 7실점 평균자책점 31.50으로 무너졌다.

삼성은 주중 대구 홈 3연전에서 두산에 3연패 싹쓸이를 당하며 분위기가 처져있다. 5승11패 승률 3할1푼3리로 9위. 최하위 롯데(4승12패)에도 1경기 차이로 쫓기고 있어 이날 김대우의 호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그러나 상대팀 한화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주중 대전 홈 3연전에서 KIA에 싹쓸이 승리를 거두는 등 최근 4연승으로 기세가 뜨겁다. 한화 선발투수는 좌완 제이슨 휠러.

휠러는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7.88로 고전하고 있다. 첫 등판에서 승리한 이후 2경기 연속 5회를 넘기지 못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은 반등 투구가 필요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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