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와이, 박형식 만난다..'슈츠'로 드라마 연기 첫 도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4.13 08: 19

래퍼 비와이가 '슈츠'에 특별출연하며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13일 OSEN 취재 결과 비와이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 래퍼 역할을 맡아 장동건, 박형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비와이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해본 경험은 있지만, 드라마에서 정극 연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본업과 같은 래퍼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더더욱 극적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 분)과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미국 NBC 인기 시리즈 '슈츠'를 세계 최초 리메이크한다.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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