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놀토' 키·혜리부터 박나래, "2회가 더 재밌다" 자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13 13: 32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1화보다 2~3화가 더 재밌다고 자신했다.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놀라운 토요일' 대기실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첫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신동엽, 혜리, 박나래, 키, 김동현, 문세윤, 한해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 앞서 키, 김동현, 문세윤, 한해는 붐 대기실부터 찾아갔다. 이때 문세윤은 한복 스타일로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즉석에서 점집 상황극을 펼쳤는데, 키는 "영화 잘 됐으면 좋겠다. 목표 관객은 손익분기점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뮨세윤은 "560만 관객"이라고 말했다.
이어 찾은 곳은 박나래의 대기실. 박나래는 힙 운동을 하는 자세로 출연진을 맞았다. 박나래는 푸들 콘셉트의 앞머리로 포인트를 줬다고. 키는 "1회보다 2~3회가 훨씬 더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혜리 방에서는 자꾸 장구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고, 살짝 방안을 엿본 박나래는 "대단하네. 프로다 프로"라며 감탄했다. 혜리 역시 거울 앞에서 설정한 모습으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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