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릭남, 스윗남 벗고 이별 앞둔 남자로 컴백…'솔직히'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13 17: 58

'뮤직뱅크' 에릭남이 컴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가수 에릭남 신곡 '솔직히'와 레드벨벳 웬디와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됐다. 
에릭남은 라틴 계열 신곡 '솔직히'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타이틀곡 ‘솔직히 (Honestly...)’는 연인과의 이별을 고민하고 있는 한 남자의 솔직한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그 동안 에릭남이 선보여왔던 스윗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이야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에릭남은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봄인가봐'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하모니가 봄과 잘 어울리는 케미를 발산햇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 엑소 첸백시, 슈퍼주니어, 에릭남, 샤샤, EXID,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W24, 더보이즈, 동방신기(TVXQ!), 르 씨엘, 몬스타엑스, 브로맨스, 업텐션, 오마이걸 반하나, 유앤비(UNB), 허영생, 형섭X의웅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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