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지훈이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 결과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10위는 차례로 워너원 강다니엘, 워너원 옹성우, 워너원 박지훈, 동방신기 유노윤호,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라이관린, 워너원 박우진, 동방신기 최강창민, 워너원 김재환, 방탄소년단 슈가가 차지했다.
이어 11위부터 30위까지는 빅뱅 승리, 워너원 배진영, 워너원 윤지성, 워너원 이대휘,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시우민, NCT 마크, 신화 이민우, 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카이, 방탄소년단 뷔, 빅뱅 태양, 비투비 임현식, 갓세븐 뱀뱀, 엑소 백현, NCT 태용, 방탄소년단 진, 위너 송민호,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제이홉 순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워너원 강다니엘은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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