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규현 포착"..슈퍼주니어 응원 온 의리의 단체샷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14 11: 32

 그룹 슈퍼주니어의 '로시엔토' 활동을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규현이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부터 응원 온 겜규"라며 규현의 별명을 언급하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특, 은혁, 동해, 시원, 예성, 신동과 함께 규현이 밝은 미소로 포착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로 컴백, 타이틀곡 'Lo Siento'(로시엔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규현은 지난해 5월 25일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7년 큰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며칠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을 정도로 생명이 위험했다. 하지만 사고를 딛고 컴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친 후 입대를 결정해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예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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