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또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6.1%'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4.15 07: 21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다시 한 전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6회는 6.18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했던 5.134%보다 1.05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연이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모습이다. 본격적인 로맨스와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10% 돌파도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났고, 또 진아는 전 남자친구인 이규민(오륭 분)이 협박 편지를 보냈던 사실을 알게됐다. 
서준희는 윤진아가 이규민 때문에 경찰서에 가게된 것을 알고 분노했고, 이규민과 윤승호(위하준 분)이 보는 앞에서 진아를 안아 긴장감을 높였다. 
윤지아와 서준희의 예쁜 연애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예쁜 누나'. 시청률 상승세를 탄 만큼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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