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봉태규 父子, 오늘 ‘슈돌’ 첫 등장...힐링 매력 예고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4.15 10: 07

배우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식 합류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임팩트 강한 악역으로 열연했던 봉태규. 그가 세상에서 가장 자상한 아빠가 되어 돌아온다. 4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1회는 ‘서로 사랑하면 언제나 봄’편에서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첫 등장 할 예정.

 
사진 속 시하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밝은 미소에 보는 사람까지 힐링된다. 바가지 머리에 동글동글한 얼굴, 아빠와 똑 같이 생긴 앙증맞은 코까지 매력이 폭발한다. 아빠 봉태규는 다정하게 시하에게 책을 읽어주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함께하는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현실의 봉태규는 드라마에서의 악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아빠였다고 한다. 봉태규 아들 시하 또한 마성의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아침에 홀로 깨어난 시하는 집안 곳곳을 활보하며 모닝 체조를 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처음으로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게 된 봉태규x시하 부자.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48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첫 출연부터 무한 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보이는 봉태규와 시하.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진다.
 
  한편 15일부터 본격 합류하는 봉태규와 시하 부자의 매력이 톡톡 터지는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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