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점 적시타 테일러,'다저스 공격에 선봉장'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4.16 08: 48

클레이튼 커쇼(30·다저스)의 완벽투구를 앞세운 다저스가 애리조나전 11연패를 끊었다.
LA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즌 6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다저스(5승 9패)는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다. 지구 선두 애리조나(11승 4패)는 4연승이 좌절됐다.
5회말 2사 2,3루 다저스 테일러가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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