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니엘 헤니의 열애설을 다시 한 번 짚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반려견을 챙기는 모습이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결혼 생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던 것.
이 가운데, 일본계 미국인인 류쿠마가이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함께 찍은 사진이 없음에도,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들이 그들의 오작교처럼 두 사람의 SNS에 올라왔기 때문.
3번째 열애설 증거로 등장한 배경인 미시간주는 다니엘 헤니 부모님이 사는 곳이라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다니엘헤니는 현재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동료라며 불씨를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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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