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에이핑크, 김남주 성형설 딛고 '7주년' 앨범 컴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4.16 21: 25

에이핑크가 멤버 김남주의 성혈설 곤욕을 치뤘으나, 예정대로 데뷔 7주년 기념 앨범으로 컴백한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에이핑크 김남주에 달라진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에이핑크를 언급,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멤버 김남주의 확연히 달라진 외모가 큰 화제를 모인 것. 
이전에 상큼 발랄했던 미모와 어딘가 달라진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김남주 성형설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 코 모양이 달라졌다고 지목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에이핑크는 다가오는 19일, 데뷔 7주년 기념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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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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