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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경매도 오타니 광풍…연습용 유니폼이 '1130만원'

[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열풍은 자선경매에까지 미치고 있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17일, "오타니가 스프링캠프에서 입었던 연습용 유니폼이 17일 오후 2시 현재 1만 592달러(1,130만원)의 값이 붙어 있다"고 전했다.

MLB의 자선경매에서 붙은 이 가격에 매체는 "투타에서의 활약으로 단숨에 메이저리그 팬들의 마음을 빼앗은 오타니다. 이 연습용 유니폼에는 파격적인 가격이 붙어져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오타니의 연습용 유니폼이 가장 높은 가격이 매겨져 있다고. 매체는 "주포 마이크 트라웃이 공식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과 앨버트 푸홀스의 모자 등 귀중한 물건들이 경매에 올라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타니의 연습용 유니폼이 가장 높은 값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오타니가 실제 경기에서 사용했다가 부러진 방망이가 2737달러(약 292만원), 스프링캠프 라커의 이름표가 807달러(약 86만원), 지난 4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오타니의 땅볼을 친 공이 572달러(약 61만원) 등 오타니의 손길이 닿은 물품들은 모두 고가에 책정되어 있다.

지난 11일에는 톱스社가 발매한 오타니의 사인이 있는 루키카드가 약 6725달러(약 717만원)에 팔린 것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체는 "오타니의 상품 가격이 경매 종료시까지 어디까지 상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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