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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리뷰] '불타는청춘' 박선영, 오빠들 심쿵시킨 과감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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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박선영이 과감한 오프 숄더 패션으로 오빠들을 심쿵시켰다. 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회의하기 모인 청춘들. 박선영은 오프 숄더 패션으로 등장해 오빠들을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아슬아슬하다"며 눈을 떼지 못했고, 여자 출연자들은 "점점 더 예뻐진다"고 칭찬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치찌게 집에서 회동을 갖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선영은 오프숄더의 과감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광규는 놀라며 "옷이 한쪽으로 쏠렸다"고 바로 하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원래 이런 옷이다"고 말했고, 최성국은 드러난 어깨를 가르키며 "불주사 자국이 없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반대편에 있다며 반대편 어깨도 들어내 남자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뒤늦게 도착한 김국진 역시 박선영의 어깨를 보며 "아슬아슬하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국진이 형이 계속 너를 힐끔거린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달걀말이를 쳐다본 것"이라고 딴청을 부렸다.

여자 출연자들은 박선영에게 "점점 예뻐진다"고 칭찬했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3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음식을 대접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김광규, 강문영 등은 수타면을 하기로 했다. 김국진은 빵을 만들기로 했지만, 강수지가 떡을 원해 떡으로 메뉴를 바꿨다. 

김국진, 강수지는 백종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백종원은 두 사람이 원한 무지개떡을 가르쳐줬다. 백종원은 김국진, 강수지의 알콩달콩하는 모습에 질투를 하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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