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이 출산을 앞두고 D라인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온몸이 붓기 시작; 식사조절도 안되고 옷도 안맞고 발꼬락도 아프고 고등학교때나 (물론 고시시절이지만) 먹었던 부대찌개-크리스피도넛-베스킨라빈스 코스로 한끼를 먹질 않나, 생전 안먹는 버거를 먹질 않나...먹고 돌아서서 핫도그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벚꽃나무가 줄 지어 있는 길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임산부답게 편안한 복장을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하시시박은 지난 2월 임신 7개월 차임을 직접 알렸다. 현재 봉태규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아들 시하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하시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