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팬 서비스 향상 위해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 시작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4.18 14: 33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팬 서비스 향상 위해 린더파트너스와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산아이파크는 국내 캘린더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기업 히든트랙과 업무제휴를 맺고 부산 팬들에게 경기 일정, 결과를 제공하는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는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일정을 구독하면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든 캘린더(아이폰, 안드로이드, 네이버, 아웃룩)를 통해 경기 일정, 결과를 구독 받을 수 있다. 간편하게 몇 번의 클릭으로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일정과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 일정에 대한 푸시알림도 가능하다. 경기 시작일 기준으로 1주일, 3일과 2시간 전에 경기 일정에 대한 푸시 알림이 오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결과 업데이트를 통해 부산아이파크의 경기 관련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는 현재 NBA,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다수의 스포츠 구단에서 최신 캘린더 마케팅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팬 서비스 향상을 위해 캘린더 마케팅 서비스를 팬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팬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사진] 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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