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위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만남을 가졌다.
18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OSEN에 “강예원과 미팅을 한 건 맞지만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앞서 지난 3월 SM C&C와 5년 전속계약이 만료, FA 시장에 나와 새 소속사를 찾았다.(1월 28일 OSEN 단독) 하지만 아직 새롭게 둥지를 틀 곳을 결정하지 못했다.
한편 강예원은 OCN ‘나쁜 녀석들’,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연애의 맛’, ‘날, 보러와요’, ‘트릭’ 등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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