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엄마세요?" 넘사벽 미모의 연예계 '마더'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07 10: 39

여배우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은퇴를 하던 시절은 옛말이 됐다. 그만큼 최근에는 수많은 여배우들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넘사벽'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상황. 이에 아이가 엄마가 맞는지 의심되는 미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예계 '마더'(2018년 활동 기준)들을 살펴봤다.
#. JTBC '미스티' 김남주

'미스티'로 '주부들의 워너비'임을 다시금 입증한 김남주. 여전한 미모와 스타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한 그는 남편 김승우와의 사이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 올리브 '토크몬' 김희선
'완벽한 예쁨'은 김희선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알 수 없는 그의 방부제 미모는 이제 감탄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다.
#.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불리던 한 소녀는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의 미모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 깊게 아름다워지고 있는 바. 한혜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tvN '마더' 이보영 
미모 갑(甲), 연기력 갑, 인성 갑으로 유명한 이보영도 연예계 대표 미녀 '마더'다. 남편 지성과의 사이에 딸을 두고 있는 그는 최근 '마더'에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보여줘 호평받았다.
#. MBC '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영원한 바비인형' 한채영도 빼놓을 수 없다. 예쁘고 연기 잘하는 배우인 줄만 알았는데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연예계에서도 소문한 '아들 바보'라고. 
#. SBS Plus '여자플러스 시즌2' 유진
'국민 요정' 유진도 어느덧 두 아이를 가진 엄마가 됐다. 얼마 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기 때문. 유진 또한 가수에서 배우로, 배우에서 MC로 뭐든지 잘 하는 팔방미인이다. 
#. OCN '미스트리스' 한가인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 한가인도 있다. 남편 연정훈을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만들 정도의 미모를 지닌 그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 영화 '나를 찾아줘' 이영애
과거에도 지금도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이영애. 꾸준한 기부로 외면은 물론 내면도 아름다움을 증명하고 있는 그는 최근 '나를 찾아줘'로 1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했다. 그 또한 슬하에 두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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