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니폼 입고 JS컵 찾은 '성덕' 류준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18 21: 17

엄원상이 측면을 흔들고 민성준이 선방쇼를 펼친 정정용호가 모로코를 제물로 대회 개막전서 첫 승을 신고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이하 수원JS컵) 모로코와 1차전서 전반 27분 수비수 김현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우승후보인 멕시코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 뒤 22일 베트남과 대회 최종전을 벌인다.
경기장을 찾은 배우 류준열이 개막식을 지켜보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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