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우승 트로피 들고 포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4.18 22: 14

서울 SK가 18년 만에 정상에 섰다.
SK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KBL 챔피언결정전' 원주 DB와의 6차전 맞대결에서 80-77로 승리했다. 1,2차전을 내줬던 SK는 3차전부터 내리 승리를 거두면서 지난 1999-2000시즌 이후 18년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섰다.
SK 김선형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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