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휘×박인영 듀엣 결성‥'좋아좋아' 19일 발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4.19 11: 56

공휘 박인영의 듀엣곡 '좋아좋아'가 19일 정오에 발매된다. 
공휘는 KBS '개그콘서트'의 '이불킥', SBS '달려라장미'의 '끝내자', 웹드라마 '신입사원홍나영2'의 '나에게 빠져들어' 등 여러 OST를 부른 가수다. 그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의 친누나로 잘알려진 배우 박인영과 함께 듀엣팀을 결성했다. 
배우 박인영은 현재 웹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에서 활약중이다. 박인영은 배우로써도 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공휘와 듀엣팀을 결성하여 음악활동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곡 '좋아좋아'는 박인영과 공휘의 전작 '우리애가'를 작곡한 신예작곡가 이행원이 작곡했으며 편곡에는 프로듀서팀 '제이스쿼드' 멤버 최순호, 허준범가 참여했다. 믹싱마스터링 에는 제이스쿼드 멤버 김용태가 맡았다.
'좋아좋아'는 "매일 매일 이 순간을 새겨놓을거야 언젠가 미소로 추억할테니"라는 삶의 제일 어려운 시절을 회상하는 가사로 현 시대를 어렵게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언젠가 힘든 시기가 지나고나면 그 모든 시간을 추억하게 될때가 올거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는게 꿈인 박인영과 공휘. 이 둘의 달콤한 목소리와 쉬운 멜로디, 어깨가 들썩이는 리듬으로 듣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곡 '좋아좋아', 앞으로 공휘와 박인영의 음악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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