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덕화, 낚시 자부심 "상어는 잡어, 120cm도 잡아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19 13: 28

이덕화가 낚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낚시 사랑을 전했다. 
'도시어부'를 통해 진정한 낚시꾼 캐릭터로 새로운 전성기를 쓰고 있는 이덕화는 이날도 라디오에서 낚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민물에서 120cm를 잡았다는 이계인과 낚시를 두고 자존심 싸움을 벌인 이덕화는 "나는 바다에서는 120cm를 잡아봤다. 상어도 잡아봤다"며 "상어는 잡고기"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어 "낚시인구가 등산인구를 이겼다고 하더라. 낚시인구가 700만 명이라고 하더라"며 "해양수산부 낚시홍보대사를 10여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작년에 큰 성과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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