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7주년' 에이핑크 "이제 7살..예쁘고 건강하게 클게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19 18: 26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늘(19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박초롱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는 7주년 소감을 전했다.
앞서 정은지는 "에이핑크가 이제 일곱 살이에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 커갈 게요. 판다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눕방'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하영 역시 같은 날 사진을 게재해 7주년을 기념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4월 19일 'Seven Springs of Apink'를 통해 가요계 데뷔했다. 90년대 향수까지 불러일으키는 등 세대를 아우르며 '청순 걸그룹' 반열에 올라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7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했다. 박초롱이 작사, 정은지가 작곡에 직접 참여해 팬송에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음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네이버 해피빈, 푸르메재단과 함께 기부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멤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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