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모모랜드 "6월 日 데뷔, K팝 많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4.19 20: 18

모모랜드가 해외 진출의 포부를 전했다.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더스테이지 빅플레져((The Stage Big Pleasure)'가 방송됐다. 장기하와 얼굴들, 모모랜드, 카더가든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를 통해 광주 시민들을 만났다. 
첫 무대는 걸그룹 모모랜드였다. '뿜뿜'과 '꼼짝마' '어마어마해' 등의 곡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무대를 열었다.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섹시, 청순, 큐티 등 걸그룹의 정석 콘셉트를 과감하게 버리고 화끈하게 흥을 불태우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월 발표한 '뿜뿜'은 흥이 넘치는 멜로디와 발랄한 모모랜드의 매력이 더해지며 음악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MC 김윤아가 모모랜드의 무대가 끝나자 "귀엽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인기를 실감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길거리에 걷다가 식당이나 옷가게에서 저희 노래가 들릴 때 가장 와닿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활동 계획에 대해 "6월에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 됐다. 준비 중에 있다. 해외에도 저희 모모랜드를 통해서 케이팝을 많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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