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아에 박보검까지"..'효리네 민박2' 겨울 추억 곱씹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19 21: 06

'효리네 민박2'가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했다. 
JTBC '효리네 민박2' 측은 19일 공식 SNS에 "제주도의 겨울, 그 겨울의 효리네민박을 찾아준 소중한 인연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효리네 민박2'를 방문한 게스트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따뜻한 봄날의 효리네 민박으로 만나요!"라며 "#제주도 #겨울_영업_끝_봄_영업_시작 #일요일밤_9시 #효리네민박2"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민박집 사장인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 아르바이트생 박보검 등과 손님들이 담겨 있다. 즐거운 추억을 쌓은 듯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이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신들의 제주도 보금자리를 민박집으로 오픈해 손님을 맞이했다.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힐링 웃음을 선사하며 일요일 밤을 포근하게 만들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2'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