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아! 볼넷 내주며 만루 위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4.19 21: 40

1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넥센은 NC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고, NC전 4연패도 끊었다.
선발 브리검이 5번째 등판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8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의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팀 타선은 모처럼 두 자리 숫자 안타를 터뜨렸다. 마무리 조상우는 세이브. 
9회초 2사 주자 만루 NC 모창민 타석에서 넥센 김선기가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