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고생했다 덕주야'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4.19 21: 51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첫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간 3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3연전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시즌 전적은 16승 5패. 반면 2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10패(11승) 째를 당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양의지, 함덕주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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