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다니엘, 차기작은 '오늘의 탐정'..이쯤되면 KBS의 남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4.20 15: 55

배우 최다니엘이 KBS 새 드라마 '오늘의 탐정'으로 복귀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최다니엘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당초 '어퓨굿맨'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오늘의 탐정'은 국내에서 합법화 진행 중인 민간조사사 일명, 탐정 이다일과 동생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탐정 조수가 되는 정여울이 콤비를 이뤄 미스터리한 범죄의 이면을 파헤치는 공포스릴러 드라마.

최다니엘은 탐정 이다일 역을 맡을 예정. 이로써 최다니엘은 지난 1월 종영된 '저글러스' 이후 약 7개월만에 KBS 드라마로 안방 복귀를 하게 됐다. 그간 '동안미녀', '학교2013', '빅맨', '저글러스' 등 유독 KBS 작품과 인연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성적까지 좋았던 최다니엘이 이번 '오늘의 탐정' 역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늘의 탐정'은 KBS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SBS '원티드'의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하며,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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