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안녕나의소녀' 류이호X송운화, 불타는 썸..설렘지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4.23 08: 01

대만 청춘 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감독 사준의)가 설렘부터 추억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과 그의 인생에 첫 짝사랑의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청춘 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가 내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대만 영화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과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설렘을 가득 담아낸 것은 물론, 아시아 청춘 스타 류이호, 대만의 ‘로코 퀸’ 송운화라는 찰떡 같은 캐스팅으로 힘을 더해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공개된 ‘안녕, 나의 소녀’의 보도스틸 12종은 시간을 건너 첫사랑을 만나게 된 고백 소년 정샹(류이호)의 모습부터 반짝반짝 소녀 은페이(송운화), 그리고 이들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사랑의 라이벌 아셩(석지전)까지 모두 담아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과거로 돌아와 당황한 것도 잠시, 은페이와의 썸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안녕, 나의 소녀’는 5월 극장가에 솜사탕 같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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