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펼쳐지는 두 번째 슈퍼매치 예매 오픈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4.23 08: 41

5월 5일 어린이들의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FC서울과 수원의 ‘어린이날 슈퍼매치’ 예매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된다.
올 시즌 최고의 흥행카드로 주목 받을 이번 어린이날 슈퍼매치는 FC서울의 1등 파트너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로 진행된다. 이번 어린이날 슈퍼매치를 더욱 빛나게 해줄 신한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FC서울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사로 함께 해오고 있다.
우선 23일 진행되는 예매 오픈과 함께 신한카드를 통한 티켓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한카드 예매결제 시 서측 지정석 30%, 동측 일반석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하다. 신한카드 할인프로모션은 예매 이외에도 당인 현장구매를 통해서도 이뤄지며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은 일반석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FC서울은 지난 2010년에도 '신한카드 Love Day'로 펼쳐진 어린이날 매치에서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관중인 6만 747명의 입장관중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에도 이번 슈퍼매치처럼 신한카드 티켓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FC서울은 '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서 인기 어린이 캐릭터와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풍성한 즐길거리와 푸드트럭 먹거리 등을 준비해 이날 경기장을 찾게 될 어린이 팬들에게 뜻 깊은 추억의 선물을 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날 슈퍼매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와 FC서울 공식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FC서울 홈경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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