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위너 "4는 위너의 상징, 시계바늘이 4 가리켜도 기분 달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23 15: 34

그룹 위너가 신곡 '에브리데이'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23일 위너가 매거진 '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위너의 네 멤버는 봄날의 햇볕을 만끽하며 화보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 된 인터뷰에서, 새 앨범에서 각자에게 가장 의미 있는 곡을 묻자 이승훈은 자신의 첫 자작곡 'RAINING'이라는 곡을 권했다. 김진우는 봄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로 'EVERYDAY'를 꼽았다. 강승윤은 'MOVIE STAR'라는 곡을 소개하며 "가사에 제일 공을 많이 들인 곡이에요. 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대부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인데 이 그 곡만큼은 저희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맨 뒤에 떼창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다 같이 캠프에 온 것처럼 정말 흥겹게 불렀어요"라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 4월에 컴백한 이들에게 숫자 4에 대한 의미를 묻자, 송민호는 "4라는 숫자와 접점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4가 위너의 상징적인 숫자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시계바늘이 4를 가리킬 땐 괜히 기분이 달라요. (웃음) 당분간 4월 4일엔 위너의 노래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라는 말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너와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바자' 5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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