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5개월만의 컴백, 팬들 사랑 먹어 더 예뻐졌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23 16: 17

러블리즈가 약 5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겨울부터 앨범을 준비했다. 좀 더 여유롭게 작업했다.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떨렸다"고 털어놨다.

특히 러블리즈는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주는 미모비결에 대해 "팬분들의 사랑을 먹어 예뻐진 것 같다. 우리의 이름이 러블리즈인 만큼 러브를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또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에 대해선 "스윗튠 작곡가님과 작업했다. 너무 좋았다. 팬분들에게 빨리 신곡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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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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